기존 시설 개, 보수 국비 5억 원 포함 총 10억 투자

사선대 관광지 _ 제공 임실군
사선대 관광지 _ 제공 임실군

[전북=데일리임팩트 이진명 기자]전북 임실의 ‘사선대’와 ‘오수의견’ 관광지가 2020년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외앗날’에 이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로 추가 선정됐다.

전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임실군 사선대, 오수의견 관광지가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5년 공모사업이 시작된 이래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를 개·보수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이다.

임실군에 따르면 열린관광지로 선정 된 2개 지점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10억 원(국비 5억, 군비 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판, 진입로부터 체험구간에 무장애 동선을 구축해 장애인 및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 불편과 활동 제약이 없도록 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바꿀 계획이다.

이에 전북도는 열린관광지 환경의 지속적인 정비를 지원 할 계획이다.

천선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데일리임팩트에“무장애 진입로 정비 및 안전‧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누구도 소외받는 일 없이 모두가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열린관광지 간 연계 활성화와 관광지 매력도를 높여‘함께 향유하는 충만한 열린 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술취해 잠든 주인을 구한 의견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임실에 위치한 '오수의견비' _ 제공 임실군
술취해 잠든 주인을 구한 의견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임실에 위치한 '오수의견비' _ 제공 임실군

한편, 임실군은 2023년에 반려동물지원센터가 건립되면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오수펫 추모공원과 향후 조성될 반려동물특화농공단지, 반려동물국민여가캠핑장을 클러스터화해 반려동물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